-
[Focus 인사이드] 태국 군대가 한국에 유엔군 파병했던 이유
주한태국군의 철군 행사 모습. 태국군은 미군 다음으로 가장 오랫동안 한국에 주둔했다.[영상캡처= 행정안전부 유튜브] 1972년 6월 21일, 당시 용산에 위치한 유엔군사령부
-
文정부 자주국방 새 버전···평양만? 베이징·도쿄에도 견제구
무기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첫 단계가 소요제기다. ‘OOO한 이유 때문에 OOO한 전력이 필요하다’는 형식이다. 그런데 올해 소요를 제기해야 하는 이유로 ‘북한의 위협’에 한가
-
[박용한 배틀그라운드] 한국돈 18조 들어간 평택 미군기지…미군 60%는 부대 밖에서 생활
미군 장병은 부대에 입점한 치킨ㆍ타코ㆍ피자 등 외식 매장에서 각자 원하는 음식을 구매한 뒤 둘러 앉아 자유롭게 식사했다. 영상캡처=강대석 기자 미국이 가진 힘은 압도적인 군사력으
-
펑더화이 러시아어 통역 맡은 마오 장남 죽자 소통 혼선
━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마오안잉은 1950년 10월 19일 압록강을 건넜다. 초등학교 교사 류스치(오른쪽)와 결혼 4일 후였다. 1개월 후 미 공군이 투
-
[채인택의 글로벌 줌업] '강철비'로 韓공군 초토화···김정은 '전쟁 시나리오' 드러났다
북한이 지난 5월 이후 우리 영토를 겨냥한 단거리 미사일과 다연장로켓(북한은 방사포로 부름) 등 발사체를 계속 동해에 쏘아 대고 있다. 북한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
-
문 대통령 “한·미 동맹 공고함, 북한 발사체 대응서 빛났다”
문재인 대통령은 21일 “한·미 동맹의 공고함과 한·미 양국의 긴밀한 공조는 최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을 포함한 발사체의 발사에 대한 대응에서도 아주 빛났다”고 말했다. 문 대통
-
[사진] 문 대통령, 한·미 군 지휘관 초청
문 대통령, 한·미 군 지휘관 초청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·미 군 주요 지휘관 초청 오찬간담회에 참석하며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(오른쪽)과 인사하고
-
[미리보는 오늘] 文대통령, 한미軍 지휘관 불러 트럼프 방한전 결속 다진다
━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군 지휘관들을 청와대로 초청합니다.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식에 입장하고 있다. 왼쪽부터
-
문 대통령, 시스템반도체 이어 “바이오산업 혁신전략 잘 준비”
문재인 대통령은 20일 “국민들 사이에 경제에 대한 걱정이 많은 만큼 국회도 함께 걱정하는 마음으로 추경이 실기하지 않고 제때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조속한 심의와 처리를 요청드린
-
文, 한달새 추경안 처리 6번 당부 "심의 이뤄지지 않아 매우 안타까워"
문재인 대통령은 20일 “국민들 사이에 경제에 대한 걱정이 많은 만큼 국회도 함께 걱정하는 마음으로 추경이 실기하지 않고 제때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조속한 심의와 처리를 요청
-
주한미군사령관 "군산격납고, 한국 가장 필요" 콕 짚은 이유
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은 지난 27일(현지시간)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“한국의 2개 시설은 확실히 주한미군에 중요하다”고 말했다. “멕시코와의 국경 장벽이 한
-
사드 답보, JSA 유엔사 배제…속으로 끓는 한·미 군사동맹
━ 위기의 한국 외교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김창수 부소장과 직원들이 탄 차량 행렬이 25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남측출입국사무소를 통과해 개성으로 향하고 있다. 통일
-
에이브럼스 "사드 해결하라" 정경두 "환경평가 먼저"
지난해 11월 21일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백수(白壽. 만 89세) 행사. 왼쪽부터 박한기 합참의장,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, 백 장군, 정경두 국방장관, 해리 해리스
-
장벽예산으로 쓴다는 '탱고'···전술핵도 못뚫는 한미 두뇌
미국 국방부가 멕시코와의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 예산절감 대상에 포함한 ‘CP 탱고(Tango)’는 유사시 한미연합사령부의 두뇌로 일컬어진다. 이곳 시설의 체계성과 견고함이 아직은
-
트럼프, 주한미군 예산 빼내 국경장벽 건설 길 열었다
미국 국방부가 미국·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에 쓸 돈을 충당하기 위해 절감할 수 있는 예산으로 주한미군의 전시지휘 시설인 탱고(TANGO)를 포함시켰다. 펜타곤은 18일(현지시간)
-
한반도 전시 CP '탱고' 예산…美, 장벽 비용 부족하면 쓴다
미국 국방부가 미국·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에 쓸 돈을 충당하기 위해 절감할 수 있는 예산으로 주한미군의 전시지휘 시설인 탱고(TANGO)를 포함시켰다. 펜타곤은 18일(현지시간)
-
키리졸브·독수리훈련 종료…그 뒤엔 트럼프의 '돈' 계산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(현지시간) 미국보수주의정치행동(CPAC) 총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. [EPA=연합] 한ㆍ미 국방부는 3일 공동 보도자료에서 연합 군사훈련인
-
[채인택의 글로벌 줌업]시베리아 휩쓴 '설국열차'의 체코군단 무기가 독립군 청산리 대첩 이끌었다
체코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100년 전 인연을 강조하면서 새삼 당시 역사에 관심이 쏠린다. 문 대통령은 28일(현지시간) 프라하 시내 힐튼호텔에서 현지 동포·기업인과의 간담회
-
백선엽 장군의 99세 백수연, 해리스 美대사는 무릎 꿇었다
6·25전쟁 영웅으로 불리는 백선엽(예비역 대장) 장군의 99세 생일 행사가 21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렸다.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휠체어에 탄 백 장군에게 무릎을
-
백선엽 장군 생일 케익 함께 자른 해리스 주한미국대사,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
21일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백수연에서 축하케익을 자르고 있다. 왼쪽부터 박한기 합참의장,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ㆍ미연합사령관, 백 장군, 정경두 국방장관,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
-
[단독] 주한미군, 백선엽 장군 깜짝 생일파티
백선엽. [뉴시스] 주한미군이 21일 오전 국방컨벤션센터에서 백선엽(사진) 예비역 대장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연다고 복수의 주한미군 소식통이 전했다. 한 소식통은 “백선엽 장군
-
[단독] 미군은 노병을 잊지 않는다…내일 백선엽 깜짝 생일파티
지난 2016년 2월 2일 서울 용산구 미군기지 내 콜리어체육관에서 열린 미8군사령관 이취임식에 버나드 샴포(왼쪽)중장이 백선엽 장군과 인사하고 있다.[중앙포토] 주한미군이
-
[월간중앙] 서주석 "NLL포기 아니다···北이 더 많이 양보"
군사합의 이행이 한반도 비핵화 견인할 것··· 군사공동위 통해 ‘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’ 결실 기대 ··· 북한 비협조 땐 우리 능력으로 합의이행 여부 점검 가능해··· 남북 충
-
박한기 합참 후보자, 주한미군과 평화협정 엇박자
박한기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가 “남북 평화협정이 정전협정을 대체하게 될 것”이라는 입장을 내놨다. 이는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 지명자가 미국 의회 인사청문회에서 밝